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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관료 中광둥성 방문 여행사와 北관광상품 판매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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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北관료 中광둥성 방문 여행사와 北관광상품 판매 전략 논의

    • 2018-08-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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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일 북한 민항총국 부국장 광둥성 방문 업계 1위 여행사와 북한 상품 판매 전략 논의, 관광업 둘러싼 북중 밀착 더욱 공고해져

    북한 민항총국 부국장이 중국 광둥성을 방문해 북중간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관광업을 둘러싼 북중간의 밀착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중국이 북한에 대한 유엔제재 완화를 사실상 공식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 제재 대상이 아닌 관광업이 우선적으로 북중 경협의 물꼬를 틀 대상으로 부각되는 분위기다.

    한 베이징 소식통은 임창일 북한 민항총국 부국장과 강군일 행정부장, 유성호 고려항공여행사 사장 일행이 지난달 중순쯤 중국 광둥(廣東)성을 방문해 중국여행사 사장, 부총재 등과 만나 북중간 관광 발전 전망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북중 관광업 교류 활성화와 북한 관광 상품의 중국 내 판매 방안 등을 논의하고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민항총국은 북한에서 대외 항공과 여행을 책임지는 기관이고 중국여행사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업계 1위인 대표적인 여행사로 양측의 회동은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주선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 차례 정상회담 뒤 북한의 고려항공의 취항횟수와 취항도시가 늘어나던 터에 청두(成都)와 시안(西安)이 평양 노선을 취항하려다 돌연 취소하기도 했다.

    미국이 중국의 대북제재 의지를 의심하자 속도조절에 나선 것인데 최근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과열되자 다시 양국 관광 교류 활성화 움직임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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