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9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 소속 20개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가 매월 일정액(최소3만원 이상)을 꾸준히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는 것으로, (사)대한미용사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의 미용실 20개소가 동참하게 됐다.
매직헤어(대표 황현숙), 하선미용실(대표 조은숙), 부린미용실(대표 조동희), 헤어센스(대표 안금희), 아모르(대표 김명화), 최지노헤어(대표 최용봉), S빨강(대표 은현주), 모즈헤어(대표 변상희), 스와니헤어뷰티(대표 김주은), 화려한변신(대표 류황상), 하정애헤어미장(대표 하정애), 헤어코코(대표 최미경), 가랑머리미용실(대표 이명희), 공감헤어(대표 전성호), 수정미용실(대표 최미자), 빨강머리(대표 이금선), 깻잎머리헤어샵(대표 김하영), 아이비헤어마트(대표 서이정), 뷰림헤어백천점(대표 안정미), 나연헤어샵(대표 이유진)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