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울산 북구, 지역 첫 납세자보호관 운영



울산

    울산 북구, 지역 첫 납세자보호관 운영

    울산 북구청 전경.(사진=북구청 제공)

     

    울산 북구가 9일 지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한다.

    납세자보호관은 위법하거나 부당하게 부과된 지방세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를 구제하는 등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납세자보호관은 이달부터 소송사무와 행정심판 업무를 담당하는 기획홍보실에 배치돼 납세자 권리구제 업무를 맡는다.

    또 세무부서의 위법 부당한 처분에 대해 시정 요구할 수도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