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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국내 관광명소 돌면서 여름휴가



총리실

    이낙연 총리, 국내 관광명소 돌면서 여름휴가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부터 14일까지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이 총리는 휴가 기간 동안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북과 경남, 충남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이 총리가 휴가 첫날인 9일에는 서울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10일 세종공관에서 휴식을 취한 뒤 11일부터는 전북 군산·익산·전주, 경남 함양·하동, 충남 공주·논산·대전의 여러 관광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의 방문 예정지를 보면, 11일(토)에는 군산 동국사와 선유도, 익산 미륵사지와 전주 남부시장을 찾는다.

    13일(월)에는 경남 함양의 개평한옥마을과 두레마을, 하동의 도심다원과 박경리문학관,
    14일(화)에는 충남 공주 마곡사, 논산 파평윤씨종학당과 돈암서원, 대전 이응노미술관을 방문한다.

    총리실은 "이번 방문은 주52시간 노동시간 단축 시행과 함께 총리부터 솔선해 하계휴가와 휴일을 이용해 국내 관광명소를 찾는다는 취지로 계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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