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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곧바로 美에 160억 달러어치 보복관세 맞불, 무역전쟁 난타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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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中 곧바로 美에 160억 달러어치 보복관세 맞불, 무역전쟁 난타전 양상

    • 2018-08-0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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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무부 8일 밤 홈페이지에 16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에 25% 관세 부과 방침 밝혀, 미국과 같은 규모 같은 강도의 보복관세 유지

    중국 상무부가 8일 밤 원유와 철강, 자동차, 의료장비 등 160억 달러(한화 약 17조9천억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낸 공지에서 미국이 오는 23일부터 중국산 제품 160억 달러 규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결정한데 대해 강하게 비난해 이번 보복관세가 미국의 탓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미국의 관세 부과는 국내법을 국제법 위에 놓는 매우 비이성적인 행위"라며 "중국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다자무역 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와 같은 대응 조처를 할 수밖에 없다"고 보복관세 부과 이유를 밝혔다.

    중국은 앞서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같은 규모의, 같은 강도의 관세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미국 정부가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자 중국은 곧바로 500억 달러의 미국산 제품 659개 품목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정면대응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 수출하는 제품량이 크게 차이나 관세보복전으로 일관되게 흐를 경우 중국이 미국에 맞대응하기란 점점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이 고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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