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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정의용 실장과 北석탄 논의"…"한국 정부 전적으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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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볼턴 "정의용 실장과 北석탄 논의"…"한국 정부 전적으로 협력"

    • 2018-08-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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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출처=美 CBS 캡쳐/자료사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7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산 석탄의 한국 밀반입 문제를 논의했다고 볼턴 보좌관이 밝혔다.

    존 볼턴 보좌관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7일 오전 8시, 한국시간으로는 7일 저녁 9시 쯤 폭스뉴스 채널의 ‘폭스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한의 유엔 제재 위반 관련 질문을 받자 “우연히도 몇 시간 전 한국의 대화 상대방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정 실장이 “북한의 석탄 밀반입 행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한국 법에 따라 기소를 포함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그들(한국 정부)은 우리와 전적으로 협력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은 기존의 대북 제재에 대한 이행을 강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고, 기존 제재를 우회하지 못하도록 미 재무부가 지난주 몇 가지 새로운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나오게 한 것도 제재 때문”이라며 “북한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비핵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해 제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대북 제재 완화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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