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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콜레라 中서 발생

    • 2018-08-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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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방역당국 발생농가 일대 8천여마리 돼지 살처분. 대책 마련 나서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중국에서 치사율이 매우 높은 가축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콜레라가 처음 발생해 방역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관영 인민망 등 중국 매체들은 최근 중국 동북부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선베이(瀋北)신구의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콜레라가 발병한 것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보도했다.

    확진 판정이 내려지자 랴오닝성 방역당국은 아프리카돼지콜레라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일대 8천여 마리의 돼지를 살처분·소각처리했으며 주변 축산농가의 소독과 반경 6㎞에 방역대를 설정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 통제에 나섰다.

    정식 명칭이 아프리카돼지출혈열(ASF)인 아프리카돼지콜레라는 바이러스에 의한 돼지 전염병으로 진드기를 매개체로 감염된 야생 멧돼지를 거쳐 그 분비물이나 피, 고기 등에 접촉한 집돼지로 전염되며 한번 걸리면 1~2주 내에 100% 가까이 폐사하는 치명적 전염병이다.

    중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출혈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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