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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계속된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에 무관용 엄단



전북

    익산시, 계속된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에 무관용 엄단

     

    올 상반기 5건의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이 발생한 익산시가 공직자 비위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등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익산시는 공직자로서의 품위 청렴의무 손상이나 책임전가, 고압적 업무행태 등으로 적발된 비위공직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특히 공직자 비위행위에 대해 온정주의를 철폐하고 엄벌하는 신상필벌의 원칙을 세워 강력한 인적쇄신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익산시의 이러한 방침은 올 상반기 적발된 공직자 음주운전이 지난해 1년 동안과 같은 수준을 보이는 등 공무원의 기강해이가 문제가 된데 따른 것이다.

    익산시는 음주운전 공무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비노출 불시 감찰활동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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