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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 창원 제2부시장, 당면현안사업 보고회로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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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규 창원 제2부시장, 당면현안사업 보고회로 임기 시작

    30일 관광문화국부터 시작…'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시정 완성에 뜻 모아

    (사진=창원시 제공)

     

    지난 25일 취임한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이 임기 첫 업무로 소관 국, 사업소별 보고회를 잇따라 열고 당면 현안사업들을 점검에 나섰다.

    관광문화국, 해양수산국, 도시정책국, 안전건설교통국, 도시개발사업소, 상수도사업소, 하수관리사업소, 창원신항사업소 이상 8개 국ㆍ소가 제2부시장 소관이며, 보고회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30일 오전 첫 번째로 열린 관광문화국 보고회에서는 관광마케팅정책과, 관광과, 문화예술과, 도시재생과, 문화유산육성과가 참여해 주요 추진사업과 하반기에 남은 과제들을 논의했다.

    우선 진해 근대문화투어 활성화, '창원방문의 해'의 성공적 마무리, 창원형 관광콘텐츠 발굴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또 창원조각비엔날레, 창원케이팝월드페스티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등 하반기에 예정된 축제를 철저히 준비함은 물론, 문화특화도시 조성, 도시재생뉴딜사업, 가야사연구복원사업 등에도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하반기에 국제적인 규모의 큰 행사가 집중돼있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만큼이나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니 지금까지처럼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으로 인해 시설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하고, 또 여름 휴가지와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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