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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장기 흥행 예고



대전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장기 흥행 예고

    대전CBS, 충남 천안서 개봉 중 시사회 개최…"단체 대관 등 추진"


    대전CBS는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 어둠 속의 빛'을 성도들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교회를 중심으로 한 단체 관람이나 대관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개봉관인 롯데시네마가 없는 충남 천안지역 시사회를 전날 '메가박스 천안'에서 가졌는데, "현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도전과 감동을 주는 보기 드문 좋은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문화예배 등으로 관람할 방법이 없겠느냐"는 문의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기독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 어둠 속의 빛'의 충남 천안지역 시사회가 26일 오후 '메가박스 천안'에서 열린 가운데, 시사회 참석자들이 영화 상영에 앞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

     

    한편 기독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 어둠 속의 빛'는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5만 명을 넘기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19일 개봉 당일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시리즈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2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5만 3000명을 넘기는 등 전편의 최종 관객 수를 뛰어넘어 새로운 흥행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 어둠 속의 빛'은 갑작스럽게 교회와 친구를 잃은 한 목사가 절망적인 현실에 맞서 자신의 신념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대전CBS 이상진 본부장은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거나 신앙의 방황을 겪고 있는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그 답을 찾는 영화"라며 "이번 주말을 이용해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겠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관람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대전CBS 이상진 본부장과 전형기 총무국장이 26일 오후 충남 천안지역 시사회에서 인사말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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