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군산에 위치한 '자동차 융합기술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인정한 ‘자동차 대체부품 시험기관’으로 공식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동차 융합기술원'은 어제(24일) 대체부품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부품협회로부터 ‘자동차 대체부품 시험기관 지정서’를 전달받았으며, 이 자리에서 협회와 상호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동차 융합기술원'은 이번 대체부품 시험기관 지정을 계기로 전북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국내외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진출에 필수적인 인증 취득과 기술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