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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부산 명예영사관 개관



부산

    네덜란드 부산 명예영사관 개관

    명예영사에 김병구 동신유압 대표
    조선,철강,기업투자 등 다양한 분야 협력 증진

     

    주한 네덜란드 부산주재 명예영사관이 19일 개관한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2시 네덜란드 명예영사관 개관식을 열며 명예 영사관은 사상구 가야대로35에 개관한다. 초대 명예영사로는 김병구 동신유압 대표이사가 취임한다.

    이번 명예영사관 개관으로 한국과 네덜란드 기업인들간 경제 교류와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에는 40개국의 명예영사관이 주재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명예영사관 개관으로 유럽지역은 총 17개국으로 늘었다.

    네덜란드는 6․25전쟁 때 5천300여명의 젊은이들이 우리나라를 찾아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웠던 우호 국가로서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다음으로 한국과 교역량이 많은 곳이다.

    또,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은 지난 1985년부터 부산과 자매항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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