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청주시에 들어설 예정인 '가경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오는 20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5번지 일대에 '가경자이'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75㎡ ~ 84㎡ 총 992가구 규모로 이 중 2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75㎡ 115가구, 84㎡A 54가구, 84㎡B 58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2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수) 1순위, 26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8월3일(금)에 발표되며, 계약은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진행한다.
조준용 GS건설 가경자이 분양소장은 "청주에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히는 가경동에 들어서는 만큼, 주거의 품격과 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경자이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4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