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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돕겠다" 김경수가 응원한 경남FC, 인천에 3대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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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돕겠다" 김경수가 응원한 경남FC, 인천에 3대0 완승

    경남 K리그1 2위로 올라서…말컹은 득점 공동 선두

    (사진=경남도청 제공)

     

    김경수 경남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도민 축구단인 경남FC 홈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단을 응원했다.

    김 지사는 14일 경남FC,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17라운드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를 찾았다.

    구단주인 김 지사는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단에 힘을 실어줬다.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은 쿠니모토, 말컹(2골)의 연속골 등 화끈한 경기력을 펼치며 인천을 3대 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승점 29점으로 수원 삼성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고, 2골 1도움으로 막강한 화력을 뽐낸 말컹은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창원축구센터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170명의 유료 관중이 입장했다.

    (사진=경남도청 제공)

     

    김 지사는 관중들의 사인과 셀카 요청에 일일이 답하는 등 선수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승리를 만끽했다.

    김 지사는 "경남이 K리그1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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