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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적조 대응 태세 돌입…통영서 방제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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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적조 대응 태세 돌입…통영서 방제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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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 7만톤 확보·면역증강제 12톤 공급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적조 대응을 위한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도는 13일 통영시 산양면 연명해역에서 적조방제 모의훈련을 하며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무인항공기와 드론 적조 예찰, 황토 살포, 해경경비정과 어선을 이용한 분산작업 시연, 양식어류 방류 등 유형별 훈련을 실제 상황 그대로 재현했다.

    도는 훈련에 앞서 이날 수산기술사업소에서 적조대책위원회도 열었다.

    한경호 행정부지사가 위원장으로, 도와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기술사업소, 지방환경관리청, 통영해경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적조 피해 예방을 위한 기관별 협조 요청과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등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또, 양식어류 폐사체 처리의 근본적인 방안 마련과 피해 발생 전 긴급 방류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등 중앙부처 건의사항도 채택했다.

    도는 7만 톤의 방제용 황토와 공공용 방제장비 18대, 산소발생기 등 686대의 현장 개인용 장비를 확보했다.

    도는 건강한 어류를 만들기 위해 상습 피해 발생 지역 또는 적조 발생 우심 해역을 중심으로 면역증강제 12톤을 공급했다.

    적조 대피를 위한 안전해역 10곳을 지정하고, 폐사체 매몰지 6곳도 사전 확보했다.

    한경호 행정부지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적조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대응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업인들은 자기 어장 지키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초기 방제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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