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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친서 전격공개..."위대한 진전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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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트럼프, 김정은 친서 전격공개..."위대한 진전이뤄지고 있다"

    • 2018-07-1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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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친서를 전격 공개했다. 북미 후속 고위급 회담이 큰 성과없이 끝난 뒤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자 이를 직접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하면서 “김 위원장으로부터의 아주 멋진 글, 위대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친서는 각각 한글과 영문 번역본으로 돼 있었으며, 김 위원장은 친서를 통해 “두 나라의 관계개선과 공동성명의 충실한 리행(이행)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각하의 열정적이며 남다른 노력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조미(북미) 사이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려는 나와 대통령 각하의 확고한 의지와 진지한 노력, 독특한 방식은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통령 각하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가 앞으로의 실천과정에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라며 조미 관계 개선의 획기적인 진전이 우리들의 다음번 상봉을 앞당겨주리라고 확신한다”고
    맺었다.


    북미 정상간 신뢰를 강조하면서 북미 관계 개선에 방점을 두는 모습을 보였다. 또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그러나 친서에는 비핵화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없이 '공동성명의 이행'이라는 우회적인 표현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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