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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더위 날려버릴 한여름밤의 시네마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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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영화제는 정우성 특별전과 북한영화 특별상영
    서울 도심과 제천에서 열리는 한여름의 음악영화제

    무덥고 지루한 여름을 달랠 영화제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53개국 290편의 장르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스릴러나 공포 장르 영화들은 평소 극장에서 만나 보기 어려운 영화들이 많아 희소가치가 높다.

    지난해 전도연에 이어 올해는 배우 정우성의 특별전이 열린다.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24년 동안 정우성이 영화계에 남긴 발자취를 살펴보고 인간 정우성과 배우 정우성의 세계를 알아본다.

    '미지의 나라에서 온 첫 번째 편지'라는 테마로 북한영화 특별상영도 준비돼 있다.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처음 이뤄진 남북한 영화교류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부천영화제는 '제한상영'의 원칙을 깨고 북한영화 9편을 일반 관객들에게 공개한다. 이를 위해 올해 초부터 관계당국에 협조를 요청했다.

    북한과 외국 합작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2016년 평양국제영화축전 최우수상 수상작 '우리집 이야기' 등 북한 사회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음악영화제는 여름밤을 책임진다.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이 만나 관객들에게 좀 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에는 총 38개국 117개의 음악영화들이 초청돼 최다 기록을 세웠다. 40여 개 팀들의 음악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김연우, 혁오, 자이언티, 윤수일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더욱 확장된 음악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민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음악 들려주는 영화관'은 영화제 상영작 속 음악을 라이브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푸른 밤 시네마'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동네 극장'을 올해 공식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제천시민공원에서 진행한다.

    제11회 FILM LIVE: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이하 상상마당 음악영화제)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음악영화제다.

    폐막 하루 전 13일에는 20년 동안 CBS 라디오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제작해 온 신지혜 아나운서가 추천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상영 후, 소설과 영화 그리고 영화음악감독인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폐막 이후에도 축제는 계속된다. '사운드풀 페스타'는 KT&G 상상마당에서 올해 처음 주최하는 도심형 복합문화예술 페스티벌로 영화제가 끝난 후 15일 첫 번째 프로젝트 '시네마 선데이'를 공개한다.

    위너의 전 멤버인 남태현이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밴드 '사우스클럽'이 음악과 영화의 만남을 테마로 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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