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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해리 케인 "상처가 오래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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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숙인 해리 케인 "상처가 오래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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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사진=노컷뉴스/gettyimges)
    해리 케인(토트넘 핫스퍼)이 고개를 숙였다.

    케인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고 공격수다. 조별리그 2경기, 콜롬비아와 16강에서 6골을 몰아쳤다. 하지만 스웨덴과 8강, 크로아티아와 4강에서 침묵했다. 잉글랜드도 4강에서 탈락했다.

    득점 1위를 지키고 있고 벨기에와 3~4위전도 남았다. 여전히 득점왕 1순위다. 하지만 아쉬움과 상처로 가득한 케인이다.

    케인은 12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 4강에서 1대2로 패한 뒤 "힘든 경기였고, 처참한 결과가 나왔다"면서 "열심히 했고, 팬들의 응원도 열성적이었다. 50대50으로 팽팽한 경기였지만, 크로아티아가 조금 더 나았다"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5분 키어런 트리피어(토트넘 핫스퍼)가 선제골을 넣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 이후 52년 만의 결승 진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후반 이반 페리시치(인터 밀란)에 동점골을, 연장 후반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에 역전골을 내주며 눈물을 흘렸다.

    케인은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 가슴이 아프다. 상처가 오래 갈 것 같다"면서 "그래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길게 환상적인 여행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1대0으로 앞섰을 때 몇몇 찬스가 있었다. 하지만 압박을 충분히 하지 못했고, 찬스를 놓쳤다. 물론 만약일 뿐이지만, 그것이 작은 차이를 만들었다"면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말하기는 어렵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었다. 크로아티아가 잘했고, 우리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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