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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설들 "젊은 선수들이여! 고개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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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英 전설들 "젊은 선수들이여! 고개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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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가 4강에서 탈락했다. (사진=노컷뉴스/gettyimages)
    잉글랜드가 또 결승 문턱에서 울었다.

    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4강에서 크로아티아에 1대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 이후 52년 만의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쉬움이 가득 남는 월드컵이다.

    잉글랜드는 조별리그를 2승1패 G조 2위로 통과했다. 이어 16강에서 콜롬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했고, 8강에서는 스웨덴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임시 꼬리표를 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지휘 아래 평균 연령 26.1세(최연소 2위)의 젊은 선수들이 만든 업적이다.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들도 박수를 보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득점왕 개리 리네커는 "말이 안 나온다"면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젊은 선수들은 모든 능력을 보여줬다. 이번 월드컵이 앞으로 나아가는 큰 걸음이 될 것이다. 고개를 들어도 된다. 자부심을 지켰다"고 말했다.

    제이미 캐러거 역시 "잉글랜드 대표팀은 3주 동안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줬다"고 강조했다.

    웨인 루니(DC 유나이티드)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루니는 "처참하다"고 아쉬워한 뒤 "하지만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고개를 들었으면 한다. 엄청난 미래를 가진 훌륭한 젊은 팀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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