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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2번째 3연속 연장 승부' 끈질긴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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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 2번째 3연속 연장 승부' 끈질긴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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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가 3연속 연장 승부 끝에 결승에 올랐다. (사진=노컷뉴스/gettyimages)
    전반 5분 만에 잉글랜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키어런 트리피어(토트넘 핫스퍼)가 프리킥을 직접 골문에 때려넣었다. 트리피어 이전 잉글랜드 월드컵 역사상 프리킥 골을 터뜨린 선수는 데이비드 베컴(1998년, 2006년)가 유일했다.

    전반 스코어는 1대0 잉글랜드 리드.

    확률이 잉글랜드의 손을 들어주고 있었다. 역대 월드컵 4강에서 전반에 리드한 팀이 패한 것은 18번 중 딱 1번이 전부였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4강에서 이탈리아를 잡은 아르헨티나가 유일한 역전승(승부차기)을 거뒀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끈질겼다. 이미 덴마크와 16강, 러시아와 8강 모두 선제골을 내주고도 승부차기로 승리한 만큼 포기하지 않았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23분 이반 페리시치(인터 밀란)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시메 브르살리코(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얼리 크로스를 밀어넣었다. 이어 연장 후반 4분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의 역전골이 터졌다.

    3연속 연장 승부를 모두 승리로 가져가는 순간이었다.

    역대 월드컵에서 3경기 연속 연장 승부를 펼친 것은 크로아티아가 두 번째다. 첫 번째는 크로아티아에 패한 잉글랜드였다.

    잉글랜드는 1990년 3경기 연속 연장 승부를 펼쳤다. 16강에서 벨기에와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고, 8강에서는 카메룬을 연장전에서 제압했다. 하지만 4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서독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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