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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불변의 1위…'마녀' 200만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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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맨과 와스프' 불변의 1위…'마녀' 200만 돌파 목전

    '앤트맨과 와스프' 하루에만 69만 명 관람…누적관객수 262만
    '마녀' 꾸준한 장기 흥행 돌입…손익분기점 250만 돌파 가능성 ↑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이번 주말을 거치면서 누적관객수 262만6150명을 기록했다. 8일 하루만 약 69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히어로와 가장의 책무 사이에서 고민하던 '앤트맨'이 새로운 동료 '와스프'를 만나고, 그들 앞에 정체불명의 악당 '고스트'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3'의 다음 시리즈, '어벤져스 4'에 대한 단서가 영화에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뒤를 잇는 것은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다. '마녀'는 현재까지 179만674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선전하고 있다.

    '마녀'는 시설에서 일어난 사고 후, 기억을 잃어버린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이대로 꾸준히 흥행을 이어간다면 손익분기점인 250만 관객을 넘을 확률이 높다. '마녀'가 꾸준히 박스오피스 성적을 유지해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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