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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방과후학교 현장 의견 들어요" 권역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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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방과후학교 현장 의견 들어요" 권역별 간담회

    전라북도교육청. (사진=자료사진)

     

    전북교육청은 2019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해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방과후학교는 지방이양사업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게 진행되는 데다 교육과정 못지않게 학부모들과 강사, 업체 등 관심이 많아 현장 의견을 취합해야 할 필요가 크기 때문이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6월 29일 진안·무주·장수권역을 시작으로 지난 3일에는 군산권역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오는 6일 임실교육지원청에서 임실·순창·남원권역 간담회, 9일 정읍교육지원청에서 정읍·고창권역 간담회, 19일에는 김제교육지원청에서 김제·부안권역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방과후학교에 관심 있는 교직원, 강사, 업체, 학부모, 담당교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방과후학교의 현안과 내년도 운영 방향 및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지방이양사업으로 진행하는 방과후학교는 각 지역과 교육현장의 의견을 많이 듣고 문제점에 관한 대안을 찾아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단위학교의 업무 경감과 현장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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