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가 수입·배급한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가 다음달 극장에서 본 상영에 앞서 28일 전남 동부지역에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은 죽지 않았다 3' 시사회는 여수 신기동 메가박스에서 첫 시사회를 연 데 이어 순천 이마트 옆 메가박스에서도 시사회를 열었다.
시사회에는 지역 목회자와 성도, 기관·단체장 등을 초청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는, 캠퍼스 안에 150년 간 자리를 지켜온 '성 제임스' 교회가 갑작스런 화재사고로 전소되고, 교회와 동료를 잃은 데이빗 목사가 인생 최대의 위기와 절망을 겪으면서도 '신은 죽지 않았다'는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신은 죽지 않았다 3'는 다음달 19일 여수 메가박스와 순천 메가박스에서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다.
신은 죽지 않았다 3 포스터(사진=전남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