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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빅데이터' 사업 추진

 

영남대학교가 한국정보화진흥원 '2018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대 경북빅데이터센터(센터장 박창현)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북IT융합기술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국비 2억 원, 경상북도 2억 원, 경산시 5천만 원 등 총 4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영남대는 지난해 4월 경북빅데이터센터를 개소하고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야 전문인력 양성,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 지역의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2017년 하반기에는 경북빅데이터포럼을 운영해 경상북도 맞춤형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박창현 센터장(정보통신공학과 교수)은 "빅데이터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기업과 같이 유연한 조직체계에서 빅데이터와 결합된 기술경영이 이루어진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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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danielhg2024-05-15 08:49:27신고

    추천0비추천0

    정치를 잘 못해서 발생한 어려움이니 정치인의 월급을 한 50년정도 50%씩 갂아서 그 재원으로 국민에게 지원하면 좋겠군요

  • NAVER나지석2024-05-15 06:38:12신고

    추천0비추천2

    모두에게 25만원씩 주지말고
    직장인은 연봉 3천 미만에게만 주고
    자영업자는 연순익 5천 미만에게만 줘라
    그렇게 직장인에게 200만원 주고
    자영업자에게 500만원 주고
    대신에 연순익과 상관없이 보유 재산이 부동산 포함 5억 이상인 사람들도 다 제외해라
    3단계 4단계 선별해서 하위 10%한테만 지원금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가라

  • NAVER더벅이2024-05-14 22:19:25신고

    추천3비추천8

    너네 숨겨논 자금 내놔라~뒤로 해처먹은것 과 국개들 급여 최소 6개월치 내놓고 말해라~전과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