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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대학 기본역량평가 '예비 자율개선대학' 선정



사회 일반

    경기대, 대학 기본역량평가 '예비 자율개선대학' 선정

    교육부 평가 1단계 통과… 8월 최종 결과 '장밋빛'

    경기대학교 정문. (사진=경기대 제공)

     

    경기대학교가 교육부 주관의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를 통과해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경기대는 최근 3년 간 교육여건, 대학운영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대학 전반에 대한 교육부 진단에서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경기대는 총장, 학교법인의 비리 등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오는 8월 최종 2차 진단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차 진단을 통과할 경우 '자율개선대학'으로 확정돼 향후 대학의 자율적 정원 운용과 함께 2019년부터 3년 간 일반재정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대 김인규 총장은 "1차 진단 통과는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불철주야 힘을 합친 결과"라며 "2차 진단까지 안주하지 않고 우리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심기일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진단 결과 전국 일반대학 187개교 중 경기대를 포함 120개교가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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