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페인팅 장인과 페인팅 체험을 하는 아이들 (사진 =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신세계센텀시티에서는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인 '로얄코펜하겐' 243주년을 기념해 '자이언트 머그 아트 페인팅' 행사를 백화점 1층 중앙광장에 개최하고 있다.
로얄코펜하겐은 "블루 페인팅으로 피어난 아름다운 꽃의 이야기"를 주제로 덴마크 페인팅 명장과 고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름 2m, 높이 1.8m의 초대형 자이언트 머그에 시그니처 문양인 블루 플레인의 플라워 모티브 패턴을 핸드 페인팅으로 직접 그려 완성한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에서 선발된 부산의 유망 공예가, 덴마크 페인팅 장인과 함께 자이언트 머그 아트 페인팅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의 역사와 장인 정신, 예술적 가치를 나누는 뜻 깊은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1층 센텀광장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