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경진대회 포스터 (사진=교통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교통대학교 등이 주관하는 ‘제2회 3D프린팅 창작경진대회’가 열린다.
‘제2회 3D프린팅 창작경진대회’는 3D상상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6월 30일까지 접수를 하며 한국교통대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에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3D프린팅 기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 대학생, 일반(기업 포함)의 3개 부문 중, 1개 부문에 참가 접수 가능(중복 참가 불가)하다.
또 개인이나 팀(5명 이내)으로 구성하여 지원 가능하고, 참가접수 후 1차 서류심사 통과자에게는 멘토링 교육과 3D프린팅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7~8월 지역예선을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멘토링과 제작지원이 실시되고 지역본선을 통과한 최우수 인원과 팀에게는 9월부터 전국 본선(왕중왕전)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 왕중왕전에 진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NIPA) 상장과 함께 최대 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K-ICT 3D프린팅 충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