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더워진 날씨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야 할 시점이 다가왔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어디를 가야 할까 고민이라면 사이판을 주목해보자.
사이판은 미세먼지 없는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으로 인천에서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여행객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가족여행지로 핫한 사이판에서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은 호텔들을 소개한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를 자랑하는 ‘켄싱턴 호텔 사이판’. (사진=켄싱턴호텔사이판 제공)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켄싱턴 호텔 사이판'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라는 컨셉에 맞게 모든 것이 갖춰진 호텔이다. 특급 호텔의 쉐프들이 선보이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미식의 향연과 스텝들의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성인만 이용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에서 진행되는 인피니티모먼트는 즐거운 여행의 밤을 장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인기 캐릭터 코코몽을 테마로한 코코몽 키즈 캠프부터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어린아이들까지 겨냥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호텔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로 오픈 2주년을 맞은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2주년 기념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자.
익사이팅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어 인기인 워터슬라이드. (사진=켄싱턴호텔사이판 제공)
◇ 논스톱 익사이팅! 다이내믹 액티비티 'PIC 사이판'40여 가지의 레저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PIC 사이판은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자녀를 둔 가족에게 추천한다. 대형 워터파크와 전용 해변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성하며 클럽메이트에게 무료로 액티비티 강습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2월 오픈한 워터슬라이드는 익사이팅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리조트 내 다양한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이슬라가'에서는 정통 데판야끼를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자. 현재 PIC에서는 PIC 사이판 홈페이지를 통해 디럭스 객실을 3박 이상 예약 하는 고객에 한해 공항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깔끔한 시설과 아름다운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코럴 오션 골프 리조트’.(사진=코럴오션골프리조트 제공)
◇ 높은 가성비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코럴 오션 골프 리조트'실속 있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코럴 오션 골프 리조트를 주목하자. 사이판 유일의 18홀 골프코스를 갖추고 있는 코럴 오션 골프 리조트는 가격 대비 객실 상태가 훌륭해 가성비가 높은 호텔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이판 국제공항에 인접해 있어 비행 후 큰 이동 없이 숙소에서 편하게 쉴 수 있다. 여기에 메인 뷔페 레스토랑인 '더블 이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스시 바운티에서는 퀄리티 높은 스시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