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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교 시의원 "하중도를 달빛섬으로 부르자"



대구

    최광교 시의원 "하중도를 달빛섬으로 부르자"

    (사진=자료사진)

     

    꽃단지로 유명한 금호강 하중도 명칭을 달빛섬으로 바꾸자는 제안이 나왔다.

    15일 대구시의회 최광교 의원은 제258회 임시회 5분 발언 자료를 통해 "친환경 명소로 조성된 하중도 명칭은 강안의 섬이라는 보통명사에 불과하다"며 "달빛섬으로 새 이름을 짓자"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대구 관문에 위치한 하중도를 영호남 화해와 상생을 상징하는 섬으로 만들어 대구 광주 간 협력이 얼마나 진정성 있게 이루어지는지를 전국에 알리자"고 밝혔다.

    이어 "달빛고속도로와 함께 달빛섬이 국민들이 널리 사랑하는 이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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