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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단체 응원전, 부산 아시아드주 경기장에서



부산

    월드컵 단체 응원전, 부산 아시아드주 경기장에서

    2002월드컵 첫 승리한 곳에서 우리 대표팀 선전 기원

    2002년 월드컵 응원 모습(=자료 사진)

     

    2002 월드컵 첫 승의 성지인 부산 사직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응원전이 오는 18일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18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러시아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과 스웨덴의 1차전 경기시민 응원을 위해 아시아드주경기장 1∙2층 스탠드 시설을 개방한다.

    아시아드주경기장은 2002년 개최된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폴란드를 상대로 월드컵 첫 승을 일구어낸 곳이다.

    부산시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많은 시민들이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직야구장을 시민 응원 장소로 개방한 바 있다.

    이번에 개방하는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좌우 각각 1대씩 대형 전광판이 있고, 웅장한 음향을 느낄 수 있어 우리 대표팀의 승리를 위한 보다 활기찬 응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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