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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최대 '축구쇼' 개막…33일간 총 64경기 대장정

    • 2018-06-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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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 독일-'무패 행진' 브라질 우승 후보
    VAR·'팬 ID' 시스템 도입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FIFA컵을 차지할 팀은 누가 될까? (사진=노컷뉴스/gettyimages)
    지구촌 최대 축구쇼인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한다. 본선 진출국 32개 팀은 총 64경기를 치러 단 하나의 우승팀을 결정한다.

    러시아 월드컵의 개막식은 14일(한국시간) 저녁 11시 30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다. 그리고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3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월드컵은 동유럽에서 열리는 최초의 월드컵이자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12년 만에 유럽에서 열리는 월드컵이다.

    경기는 메인 스타디움인 루즈니키 경기장을 비롯해 총 12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전차군단' 독일은 2014년에 이어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 요하임 뢰브 감독 지휘 아래 무결점 팀으로 거듭난 독일은 세대교체를 거치면서도 전력을 유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삼바 축구' 브라질 역시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총 5회로 역대 월드컵 최다 우승국인 브라질은 에이스 네이마르를 앞세워 6번째 우승을 노린다. 최근 1년간 11번의 A매치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브라질이다.

    경기 운영 역시 앞선 대회와 달라지는 부분이 상당하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비디오 판독(VAR)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VAR은 득점 장면과 페널티킥, 반칙 등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교체 선수 확대도 적용된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시범 도입된 교체 확대는 토너먼트에서 연장에 돌입하는 교체카드가 추가돼 최대 4명까지 교체할 수 있다. 90분 정규시간 동안 두 명의 선수만 교체했다면 연장에서 두 명을 더 교체해도 된다.

    실시간 경기 분석도 가능하다. 기자석에 지정 좌석을 만들어 분석관 2명과 의무 1명이 앉아 무선 교신 장비로 벤치에 있는 코칭스태프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기 중 전술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팬 ID'로 불리는 제도도 신설됐다. 경기를 보려는 관중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간단한 인적 사항이 기재된 AD 카드를 제시해야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다. '팬 ID'는 경기장 입장과 함께 러시아 입국 때 비자를 대신하는 역할도 한다. 또 경기가 열리는 도시로 이동할 때 열차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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