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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과학활동 중심학교 17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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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과학활동 중심학교 17개교 선정

    전라북도교육청. (사진=자료사진)

     

    전북교육청은 드론과 VR, AR 등 첨단 과학기자재를 활용해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과학활동 중심학교 17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30개 학교가 신청서를 냈으며 전북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초등 14개교, 중학교 3개교 등 17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군산, 익산이 각 2개교, 그 외 시군은 각 1개교가 선정됐다.

    과학활동 중심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은 학교당 3천만 원을 지원받아 1학기 내에 첨단과학기자재를 구축하게 되며, 2학기부터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과정 외의 첨단 과학기술 기자재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전 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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