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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이 밝았다…김정은-트럼프 오전 10시 담판



국제일반

    운명의 날이 밝았다…김정은-트럼프 오전 10시 담판

    ■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6월 12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한반도 평화 체제의 서막을 열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개최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첫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체제 보장 문제를 놓고 최종 담판을 벌입니다.

    ▶오늘 회담은 두 정상의 일대일 단독회담으로 시작돼 참모들이 합류하는 확대 회담으로 이어집니다. 업무 오찬 후에는 공동합의문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밤 깜짝 싱가포르 시내 투어를 즐겼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회담장인 싱가포르 센토사 섬 일대는 삼엄한 경비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지난 70년간의 적대 관계를 종식시키고 평화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을지, 세기의 핵담판에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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