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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안전이 걱정된다면?



여행/레저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안전이 걱정된다면?

    • 2018-06-11 15:40
    혼밥·혼술족이란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하는 '나홀로 족'이 대세인 요즘 여행도 예외는 아니다. 휴가 기간이 서로 맞지 않는 직장인들은 물론 취업 준비와 자기발전을 위해 방학 기간에도 바쁜 대학생들 역시 여행 기간을 서로 맞추기가 쉽지 않다.

    설령 억지로 시간을 맞춘다 해도 취향이 서로 다르다면 여행이 즐겁지 않다. 나홀로 여행족들은 일부러 힘들게 서로 맞추어 모든 걸 하기보다는 그냥 혼자 해결하는 게 편하다고 생각한다.

    시간적인 혹은 금전적인 이유로 혼자 유럽여행을 떠나야 한다면 스위트유로의 단체배낭여행 상품을 참고해보자.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하지만 여자 혼자 유럽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뭔가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땐 스위트유로의 단체배낭여행 상품을 참고해보자.

    유럽 전문여행사 스위트유로의 단체배낭여행은 생애 첫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2030청춘들을 위해 준비된 유럽여행 프로그램으로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안전하고 알찬 일정의 패키지여행과 도시 내 원하는 일정으로 자유롭게 즐기는 자유여행의 두 가지 장점을 모두 합친 신개념 자유여행 패키지상품이다.

    두 명의 전문 인솔자와 전용 버스를 타고 즐기는 스위트유로의 유럽 단체배낭여행은 마음 맞는 2030 청춘끼리 떠나는 특별한 여행상품이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두 명의 스위트유로 소속 전문 인솔자와 전용 버스로 진행되는 이번 단체 배낭여행은 20~30대 학생, 직장인들로 구성되며 예약 시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하여 조 배정이 이루어진다.

    21기는 오는 8월 2일(목) 출발해 8월 28일(수)까지 28일 간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콜마르, 인터라켄, 뮌헨,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등 서유럽 10개국과 22개 도시를 여행한다. 특히 이 시기는 대학생들의 여름방학과 맞물려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조금 더 공감대 높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각 도시에서 자유 일정과 전문 가이드 투어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일정 동행하는 인솔자의 도움으로 다양한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배낭여행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지만 여행코스와 경비 등 세세한 사항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용 버스로 도시 간 편리한 이동을 지향하며 무거운 짐으로 인한 체력 낭비나 환승•지연으로 인한 시간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해 왕복 항공권은 불포함돼 있으며 조기 완납 할인과 인원수 별로 캐시백을 해주는 '모이면 싸다' 할인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낭만적인 감성이 넘치는 유럽 도시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자.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여자 혼자 유럽여행을 하게 되더라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이외에 다양한 선택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매력 포인트다. 특히 한화 30만 원 상당의 몽생미셸이나 바티칸 투어가 포함돼 경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된다.

    또 쇼핑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피렌체의 더 몰 아웃렛을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된다고 하니 미리 쇼핑 리스트를 정리해보면 어떨까.

    취재협조=스위트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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