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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휴가' 어디가 좋을까? 몰디브가 딱!



여행/레저

    다가오는 '여름휴가' 어디가 좋을까? 몰디브가 딱!

    • 2018-06-11 14:25
    1190여 개의 산호섬과 수백 개의 샌드로 이루어진 인도양의 대표적인 휴양지, 몰디브. 몰디브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허니문은 물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최고의 여행 목적지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씩, 여행객에게 독립된 공간을 보장하는 몰디브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그리고 귀를 간지럽히는 파도소리와 모험이 있다.

    디갈리 몰디브 빌라 전경. 따뜻한 흙빛의 색감을 사용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사진=디갈리 몰디브 제공)

     

    그중 오픈한 지 약 1년 정도의 핫한 '디갈리(Dhigali)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국내선으로 30분, 스피드보트로 40분 정도가 소요되는 라 아톨에 자리하고 있다. 라 아톨은 투명한 크리스털 라군과 하우스 리프가 적절히 분포되어 몰디브 내에서도 뛰어난 수중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디갈리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는 라 아톨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몰디브에서도 특히 원시적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사진=디갈리 몰디브 제공)

     

    디갈리 몰디브는 맑고 깨끗한 몰디브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혁신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부터 격조 높은 서비스까지 럭셔리 리조트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

    디갈리는 워터 스포츠, 다이빙 등 환상적인 수중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사진=디갈리 몰디브 제공)

     

    객실은 비치 방갈로, 워터 빌라, 디럭스 비치 방갈로, 비치 빌라, 비치 빌라 위드 풀, 라군 빌라 위드 풀, 비치 스위트 위드 풀, 디갈리 스위트 등 8가지 타입의 180개의 빌라로 구성돼 있다.

    모든 빌라는 킹사이즈 베드와 미니바, LCD TV, 개인 금고, 티와 커피 등의 어메니티를 갖췄으며 비치 빌라 위드 풀 이상의 객실에는 네스프레소 머신도 구비돼 있다.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실내 장식, 천연소재 섬유, 따뜻한 흙빛의 색감을 사용한 빌라의 인테리어는 우아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느긋한 휴식을 꿈꾸는 여행객들의 정서를 고려한 디갈리 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몰디브의 화려한 자연환경 그 자체가 리조트 최고의 부대시설이다. (사진=디갈리 몰디브 제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는 총 일곱 개가 있다. 키즈풀을 포함한 총 세 곳의 수영장은 가족여행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큰 장점이며 몰디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디갈리의 스파는 허니무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한편 디갈리 몰디브는 풀빌라 객실 업그레이드, 풀보드 예약 시 다인 어라운드 AI로 업그레이드, 허니문 4박 특가 요금+캔들라이트 디너, 와인, 선셋 크루즈 등 다양한 허니문 베네핏과 룸 믹스 4박 특가 등 올 여름휴가를 겨냥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취재협조=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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