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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총회장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성결교단 이끌 터"



종교

    윤성원 총회장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성결교단 이끌 터"

    기성총회 제112년차 윤성원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거행 .. 손덕용 최건호 목사 등 전 총회장들 대거 참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오늘(10일) 강남구 삼성동 삼성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증경총회장 이정익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을 군림의 자리가 아니라 100% 섬기는 자리임을 인식하길 바란다"면서 "총회장 임기를 마칠때에는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교단에 큰 업적을 남겨 박수를 받고 떠날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성원 총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으면서 총회장의 직무를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감사예배에는 성결교단 총회장을 지낸 손덕용 최건호 백장흠 박현모 신상범 목사, 노세영 서울신대 총장 등 교단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와 함께 장로장립과 집사인수식도 거행됐다. 특허청 부이사관을 거쳐 특허법인 해담 변리사로 환동중인 공민호씨가 장로장립을 받았고 김명호씨 외 6명이 집사안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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