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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 5대 1·· 전남 시장·군수 3.31대 1 경쟁률 보여(종합)



광주

    전남지사 5대 1·· 전남 시장·군수 3.31대 1 경쟁률 보여(종합)


    전남 광역 및 기초의원, 2.2대 1 경쟁률 기록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25일 마감한 가운데 전남 광역 단체장은 5대 1, 전남 기초 단체장은 3.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후보 등록을 마감한 25일 전남도지사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김영록 후보와 민주평화당(이하 평화당) 민영삼 후보, 바른미래당(이하 바른당) 박매호 후보, 정의당 노형태 후보, 민중당 이성수 후보 등 모두 5명이 등록해 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2명의 시장· 군수를 선출하는 전남 기초 단체장에는 모두 73명이 후보 등록해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미투 사건으로 전격적으로 민주당 후보를 교체한 무안군수 선거가 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담양· 신안군수 선거가 5대 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52명을 선출하는 전남 광역의원은 115명이 후보로 등록해 2.1대 1의 경쟁률을, 211명을 뽑는 전남 기초 의원은 455명이 후보 등록해 2.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6명을 선출하는 전남 광역의원 비례대표에는 모두 16명의 후보가 등록해 2.7대 1의 경쟁률을, 32명을 뽑는 전남 기초의원 비례대표에는 7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2.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한편, 전남 교육감 선거에는 고석규·장석웅·오인성 후보 등 3명 후보가 등록해 3대 1의 경쟁률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남 무안·영암·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는 민주당 서삼석 후보와 평화당 이윤석 후보 등 2명이 후보 등록해 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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