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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민주당 숫적 우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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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민주당 숫적 우위 확실

    전북지사 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자유한국당 신재봉 민주평화당 임정엽 정의당 권태홍 민중당 이광석 후보(사진 왼쪽부터)

     

    6.13지방선거 후보 접수 결과 전북에서는 도지사 후보 5명, 교육감 후보 5명이 등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숫적 우위가 확인됐다.

    전북지사 후보로는 민주당 송하진 자유한국당 신재봉, 민주평화당 임정엽, 정의당 권태홍, 민중당 이광석 후보가 등록했고 바른미래당은 결국 후보를 내지 못했다.

    교육감 후보로는 김승환, 서거석, 이미영, 이재경, 황호진 등 5명이 최종 입후보했다.

    지역구를 기준으로 민주당은 기초단체장 14곳과 광역의원 35곳 기초의원 167명이 등록해 선거구별로 모두 후보를 냈다.

    민주평화당은 임실과 장수 무주 등 3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내지 못하고 광역의원은 35곳 가운데 22곳만, 기초의원은 62명만 등록했다.

    바른미래당은 기초단체장 3명과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5명만이 정의당은 기초단체장 2명과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은 8명이 등록했다.

    민중당은 기초단체장 없이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5명이 출마하고 자유한국당은 도지사와 군산시장 단 2명만 후보를 내 전북에서 소수정당이 됐다.

    이밖에 소수정당으로는 노동당이 광역의원 1명, 녹색당은 기초의원 1명이 등록했다.

    기초단체장 가운데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군산과 정읍으로 각각 7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군산은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이 각각 후보를 내 전북에서 가장 많은 정당이 후보를 낸 지역이 됐다.

    또 남원과 장수 부안은 각각 4명이, 전주와 임실 순창 진안은 각각 3명 익산과 무주 고창은 2명이 등록했다.

    경쟁자가 없어 무투표 당선되는 곳은 광역의원에서 3곳이 나왔다.

    광역의원 전주1선거구 정호윤, 전주5선거구 이병철, 완주1선거구 송지용 후보는 무투표 당선됐고 선거운동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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