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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마감…대구 동구청장 5:1 경북 포항,상주시장 선거 6: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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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 등록 마감…대구 동구청장 5:1 경북 포항,상주시장 선거 6:1 경쟁률

     

    6.13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25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등 대구·경북 광역 단체장 후보는 각각 3명과 4명씩 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임대윤,자유한국당 권영진,바른미래당 김형기 등 3명이 등록했고 경북도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자유한국당 이철우,바른미래당 권오을,정의당 박창호 후보 등 4명이 나섰다.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대한애국당 후보는 등록을 포기했다.

    대구시 교육감 후보는 강은희, 김사열, 홍덕률 등 3명이 나왔고 경북도 교육감 선거에는 문경구, 안상섭, 임종식, 이경희, 이찬교 등 5명이 등록했다.

    대구 8개 구·군 단체장 선거에는 모두 25명이 나와 평균 3.1: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재헌,자유한국당 배기철, 바른미래당 강대식, 대한애국당 조화영, 무소속 최해남 등 모두 5명이 나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달서구청장과 수성구청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가 한 명씩 나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경북 23개 시.군 단체장 선거에는 모두 83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주시장과 상주시장 선거에는 여.야 무소속 등 모두 6명이 나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포항시장과 울릉군수, 구미시장, 성주군수 선거에도 각각 5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도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율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승률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청송군수 선거는 자유한국당 윤경희 후보와 무소속 심상박 후보 등 2명만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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