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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출마' 김정호 "국민들, 정치공세에 현혹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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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을 출마' 김정호 "국민들, 정치공세에 현혹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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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압승으로 '민주성지 김해', 동남풍의 진원지될 것"
    "정치공세 야당, 이번 선거에서 정치적 심판받을 것"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와, 김 후보의 사퇴로 치러지는 김해시 을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인 김정호 영농업인 봉하마을 대표가 노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상현 기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예비후보와 함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출신인 김정호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일명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은 이제 흑색선전과 정치공세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예비후보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9주기 추도식에서 "어제 노 전 대통령의 제사를 모셨는데, 후보로 나서서 보니 십년 세월이 하루같았다. 참 감회가 새삼스러운데, 사무치는 그리움, 슬픔 같은 걸 진하게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되고,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김경수 전 의원이 도지사가 되고, 김해시장이 민주당이 되고, 저도 김해을을 국회의원으로 지키게 된다면 경남지역의 명실상부한 '민주성지' 김해가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서 지방선거에서의 압승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개혁의동력을 실어주고, 그래서 전국의 동남풍을 일으키는 진원지가 될 것"이라며 "오늘 대통령께 마지막 비서관으로 그걸 알리는 추도식이 되는 새출발 새로운 도전의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드루킹' 사건에 대해서는 "지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영향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게 여론이 높다"며 " 자유한국당의 현 정부 심판론도 결집되고 있지만 오히려 김경수 후보 지지세도 결집되고, 양쪽다 지지세가 높아지고 있는 걸로 봐서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은 민심에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특히 "국민들이나 도민들 의식이 이제 그런 식의 흑색선전 정치공세에 현혹되지 않는다"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경찰, 군인, 국정원 등 국가기관이 동원된 명백한 불법적인 사건들과 비교를 하고 있는데 그것들과 어떻게 비교가 되나"며 반문했다.

    그는 "이를 전임 대통령 시절과 똑같이 등치시키고 싸잡아 매도하는 조선일보나 종편들은 국민들의 지탄을 받을 것"이며 "그것을 정치공세하는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이번 선거에서 엄중한 정치적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김경수 의원이 조금이라도 하자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마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고, 의원직을 던졌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걸 알았다거나 용인한다고 하는 것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의 연루 의혹 등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선 "전혀 검토한 바 없다. 그럴 사안도 아니다"며 "경찰수사나 특검에서 해결하면 되는데 왜 그걸 사실관계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뭘 잘못했다고 사과하나"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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