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포항해경, 인명구조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시험



포항

    포항해경, 인명구조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시험

    27일 대구 두류수영장 다이빙풀장

    (사진=포항해경 제공)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는 27일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2018년 제2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국 9개 시험장(서울, 인천, 경기, 대전, 광주, 부산, 울산, 경남, 대구)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며, 동해지방해양경찰청(포항해양경찰서) 시험장은 대구 두류수영장 다이빙풀에서 열린다.

    2018년도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은 연 4회 실시되며 대구에서는 제2회(5월 27일), 제4회(11월 18일) 시험이 시행 될 예정이다.

    수상구조사 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21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전국 재난안전 교육기관에서 수상안전 교육강사 또는 해수욕장, 물놀이공원(일명 '워터파크'), 수상레저사업장 등에서 인명구조와 이용객 안전관리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