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한 후보 캠프 제공)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18일 장날을 맞은 괴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활성화를 약속하고,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또 대기업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담배와 쓰레기 봉투 판매 매장규모 제한과 SSM과 전통시장 간 집객효과를 높이는 '상생스토어' 추진, 대기업 계열회사 입점 관공서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등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을 내놨다.
한편, 신 후보는 전날 저녁에는 충주의 대학가를 찾아 대학생들에게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