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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치누크 헬기 성능개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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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락웰 콜린스와 기술협력 양해각서
    올해 하반기 입찰 참여 예정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 군 치누크(CH-47D) 헬기 성능개량사업에 나선다.

    KAI는 18일 "지난 17일 충남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열린 '육군항공 무기체계 소개회'에서 미국 락웰 콜린스와 치누크 헬기 성능개량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치누크 헬기의 성능개량 관련 양사 간 설계, 개조, 비행시험 분야의 사업과 기술적 협력이 주요 내용이다. 향후 후속사업과 해외 성능개량 사업영역 확대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KAI는 락웰 콜린스와 함께 올해 하반기 입찰공고 예정인 치누크 성능개량사업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KAI 김형준 사업본부장은 "KAI와 락웰 콜린스가 함께 기술협력을 통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개발, 기술, 마케팅, 생산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 육군과 공군이 운용하는 치누크 헬기는 대형 수송헬기로 공중강습과 탐색구조 작전 수행 시 핵심전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성능개량사업을 통해 항전장비와 임무장비 첨단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KAI는 락웰 콜린스와 지난 20여 년간 T-50, KT-1, P-3CK, LAH, KFX사업 등을 통해 항공전자 핵심 구성품부터 시스템 지원까지 협력관계를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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