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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쇼스타코비치와 검은 수사' 아시아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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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음악극 '쇼스타코비치와 검은 수사' 아시아 초연

    롯데콘서트홀, 쇼스타코비치 시리즈 두 번째 무대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창단 40주년 프로젝트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사진=롯데콘서트홀 제공)
    롯데콘서트홀이 실내악과 연극을 결합한 형식의 음악극 '쇼스타코비치와 검은 수사'를 오는 6월 선보인다. 아시아 초연이다.

    지난 11일에 이어 롯데콘서트홀이 준비한 쇼스타코비치 두 번째 시리즈이다.

    지난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이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무대로, 안톤 체홉의 소설 '검은 수사'를 오페라로 작곡하고자 했던 쇼스타코비치의 집념을 그린다.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의 연주와 7명의 배우가 함께 만들어 나간다.

    전주곡인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14번 f#단조의 1악장이 연주되면 배우가 쇼스타코비치를 연기하며 무대에 등장해 체호프의 '검은 수사'를 읽는다.

    중간중간 연주되는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의 밀도 높은 음악과 함께 당대 러시아의 실존 인물인 스탈린과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대립적 구도가 전개된다.

    작품 속 인물들의 갈등이 더욱 고조되어 쇼스타코비치의 일생과 안톤 체호프의 환상적인 이야기가 현악 사중주와 함께 매혹적으로 결합한다.

    요동치는 갈대밭과 시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신문들, 스탈린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담은 시대의 모습 등이 영상을 통해 펼쳐지며 작품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대본과 연출은 미국의 연출가 제임스 글로스먼이, 음악감독은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의 필립 세처가 맡았다. 공연은 6월 1일. 13만 원~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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