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가 일본 홋카이도와 큐슈, 오사카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가정의 달 5월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자유투어 관계자는 "5월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라면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일본으로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자유투어가 준비한 일본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홋카이도와 큐슈, 오사카 지역으로 떠날 수 있다.
자유투어가 준비한 홋카이도 여행은 정통 일주로 꾸며져 있어 부족함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먼저 맑고 푸른 자연, 사계절이 아름다운 홋카이도로 떠나고자 한다면 '북해도·삿포로·오타루·도야 4일'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정통 홋카이도 일주로 꾸며져 있어 관광부터 온천, 식사 등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유투어를 통해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면 삿포로의 랜드마크인 오오도리 공원을 산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화산 폭발로 생긴 칼데라 호수인 도야호수에서 유람선을 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또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오타루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3대 게를 포함한 특식을 맛볼 수도 있으며 온천호텔에 숙박하며 온천욕도 즐기는 특전도 누릴 수 있다.
큐슈는 진정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어 쉼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진정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큐슈로 떠나고자 한다면 '후쿠오카·유후인·벳부·쿠로카와 3일' 상품을 눈여겨보자.
여행에는 큐슈 전문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해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복합몰 센터인 캐널시티에서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특급료칸과 힐튼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도 있다. 여기에 하카다 명물 돈멘과 호텔 카이세키 요리, 일정식 등 특식도 제공된다.
큐슈지역에서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로는 하카다만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하카다 타워를 비롯해 몽환적인 분위기의 유후인 민예거리와 긴린호수, 학문의 신을 모신 다자이후텐만궁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지옥온천순례 중 하나인 가마도 지옥순례에서는 족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일본 전통의 아름다운 온천마을 구로가와 온천마을에서 산책을 즐겨볼 수도 있다.
뻔한 오사카 일정이 아닌 자유투어만의 알찬 일정으로 꾸며져 있어 매력적인 오사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오사카·와키야마·시라하마 온천 3일' 여행을 주목하자. 뻔한 오사카 일정이 아닌 자유투어만의 알찬 일정으로 매력적인 오사카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최초의 고양이 역장 '타마열차'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식도락의 천국이자 번화가인 신시바이시와 도톰보리도 둘러볼 수 있다. 오사카 시내에 근접한 호텔에서 1박을, 온천호텔인 와카야마 키슈미나베 로얄 호텔에서 1박을 머물 수 있는 것은 물론 야키니쿠 뷔페와 해산물 우동나베정식 등의 특식도 제공된다.
취재협조=자유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