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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반대운동연합, 낙태죄 폐지 반대 시위



종교

    낙태반대운동연합, 낙태죄 폐지 반대 시위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낙태죄 위헌 소원에 대한 공개변론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낙태반대운동연합이 17일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죄 폐지 반대 1인 시위에 들어갔다.

    낙태반대운동연합은 "여성인권과 태아 인권을 모두 보호하기위해서는 낙태죄 유지가 필수적"이라며, "현행 낙태법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해 낙태를 예방하는 기능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낙태죄 폐지 반대 1인시위는 17일과 18일, 23일과 24일에 진행되며, 낙태반대운동연합 회원들이 릴레이 시위를 벌인다.

    한편,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에는 낙태반대운동연합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등 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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