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산림청, 5월의 국유림 명품숲 '인제 곰배령' 선정

뉴스듣기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경제 일반

    산림청, 5월의 국유림 명품숲 '인제 곰배령' 선정

    뉴스듣기

    계절별로 각종 야생화가 만개하는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정상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17일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인제에 소재한 곰배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곰배령(1164m)은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인 점봉산(1424m)의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부에 위치한 곳으로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누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곰배령은 참나무류인 신갈나무가 주요수종이며 각종 야상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천상의 화원'으로도 불린다. 이곳에는 한반도 자생식물의 20%인 854종의 식물과 71종의 조류·포유류가 서식하고 있다.

    금낭화 (사진=산림청 제공)
    유네스코는 이곳을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곰배령 일대 2369만㎡는 현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특별 관리되고 있다.

    산림청은 점봉산 일원 원시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를 위해 지난 2010년에 생태관리센터를 설치했다.

    곰배령은 산세가 완만하고 경관이 수려해 가족단위로 탐방하기에 최적지이다.

    곰배령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탐방요구가 많아지면서 지난 2012년부터는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곰배령은 산림자원 보전과 방문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곰배령 산행 (사진=산림청 제공)
    곰배령 탐방 관련 자세한 안내는 인제국유림관리소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033-463-8166)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곰배령은 계절별로 각종 야생화가 만개하는 천상의 화원으로 특히 5~6월에는 얼레지꽂, 노란제비꽃으로 장관을 이룬다."라며 "지역의 먹거리와 함께 인근 자작나무 숲 등도 함께 체험할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추천기사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정관용의 시사자키

    에디터가 추천하는 꼭 알아야할 뉴스


    많이본 뉴스

    투데이 핫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