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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와 다른 남경필 "文과 남북번영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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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홍준표와 다른 남경필 "文과 남북번영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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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경기북부 및 남북경제협력 관련 공약 발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문재인 대통령(사진=자료사진)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가 '남부평화무드'와 관련해 홍준표 당 대표의 발언과 달리 "문재인 정부와 남북 공동번영을 이끌겠다"고 17일 밝혔다.

    '위장 평화쇼'라는 등 국민정서에 반하는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아온 같은당 홍준표 대표와 선을 긋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울러 "칭찬할 건 칭찬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겠다"던 소신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혜경궁 김씨' 논란으로 촉발된 진보진영내 반 이재명 성향의 친문 지지자들을 포용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남 후보는 이날 남북경제협력 및 경기북부권 발전 공약을 밝히는 기자브리핑에서 "'핵 없는 북한'과 평화체제 구축을 전제로, 정부와 적극 협력해 한반도경제권의 초석을 놓고 남북의 공동번영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경기북부는 갈등과 대립의 충돌지점으로 안보 희생을 감수하고 성장에서 소외돼 왔다"며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면 경기북부는 새로운 한반도경제권의 중심부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최근 갑작스런 남북고위급회담 취소에 따른 경색 국면에 대해서도 "예상 못했던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 여러 가지 변수들을 산정한 여러 대안들을 준비해왔다"며 "대화 국면이 지속될 수도, 다시 교착 상태로 갈 수 있다. 모든 상황별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남 후보는 북부발전과 남북경협을 위한 공약으로 ▲통일경제특구 및 초국경도시 조성 ▲평화테크노밸리 조성 ▲2030 파주엑스포 유치 및 공동개최 추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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