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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이재명 '형수 욕설 파일' 이어 '채무 제로'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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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남경필·이재명 '형수 욕설 파일' 이어 '채무 제로' 공방 가열

    南 "팩트 착각 인정 사과부터 해야" 李 "오해 소지 있어 수정했을 뿐"

    내용 수정 전(좌), 내용 수정 후(우)
    '형수 욕설 음성 파일'에 이어 '경기도 채무제로'를 두고 경기도지사 유력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남경필 캠프 김우식 대변인은 16일 성명을 내고 "잘못된 팩트로 상대 후보를 공격했으면 사과부터 하는 게 맞지 않냐"며 "이 후보가 어제 오전 경기도 '채무 제로' 선언은 새빨간 거짓말이란 주장은 근거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이 후보측의 사과를 요구했다.

    전날 CBS노컷뉴스는 이 후보측이 주장의 근거로 제시한 행안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지방재정 365)에는 2017년 회계연도 결산서는 게재돼 있지 않으며, 이에 대해 이 후보측도 '팩트 착각'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 대변인은 "이 후보는 상식과 달리 아무런 사과 없이 반나절 만에 페이스북 글을 슬그머니 바꿨다"며 "모든 의혹마다 '과거는 묻지 마세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지만, 반나절 만에 사과도 변명도 없이 흔적을 지우는 일은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캠프측은 CBS 취재 이후 페이스북 글에 올라와 있던 '2017년 말 결산기준'이라는 문구를 '2013말 채무'로 수정했다.[사진 참조]

    이에 대해 이 후보측 관계자는 "2017년 결산서가 행안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에 게재된 것처럼 오해할 수 있어 내용을 수정했을 뿐"이라며 "남 후보측의 채무 제로 주장이 거짓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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