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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싱가포르, 허니문 여행으로 어때?



여행/레저

    요즘 핫한 싱가포르, 허니문 여행으로 어때?

    • 2018-05-16 09:42
    최근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로 싱가포르가 낙점되면서 싱가포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싱가포르는 다양한 문화가 혼재되어 탄생된 먹거리와 초대형 쇼핑센터, 그리고 독특한 관광코스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사랑받아온 여행지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로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있는데, 머라이언 파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한 호텔로 국내 건설사에서 건축해 국내 여행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소다. 하지만 싱가포르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뿐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그 이상의 매력을 갖고 있는 다양한 호텔들이 적지 않다.

    두 개의 통유리창을 통해 클락키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파크 호텔 클락키의 프리미어 객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파크 호텔 클락키

    싱가포르 여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밤 문화의 명소인 클락키에 자리한 호텔이다. 덕분에 밤이면 알록달록하게 조명을 밝히고 화려해지는 클락키의 야경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슈페리어부터 스위트까지 총 여덟 가지 등급으로 구분된다. 신혼부부에게 추천되는 객실은 직각으로 자리한 통유리창 너머로 화려한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어 룸. 객실이 코너에 자리한 덕분에 탁 트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크 호텔 클락키는 클락키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레스토랑은 모던 유러피안 스타일을 지향하는 포르타, 야외 풀장에 자리한 코코보로 풀 사이드 바 앤 그릴이 있다. 그 밖의 부대시설로는 야외 풀장, 24시간 운영되는 키오스크와 피트니스 등이 있으며, 주요 MRT 역이나 자매 호텔로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셔틀버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마리나 베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마리나 베이 뷰 룸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마리나 만다린

    마리나 베이에 자리한 호텔로 관광과 쇼핑, 식도락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호텔로 꼽힌다. 객실은 총 열두 가지 타입으로 다양한데, 마리나 베이 뷰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프리미어 마리나 베이 뷰 룸을 추천한다.

    통 유리창을 통해 마리나 베이의 뷰를 즐길 수 있는 객실로 밤이며 침대에 누워 여유롭게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레이저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야외에 자리한 수영장은 25m 길이의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레스토랑은 딤섬 레스토랑 피치 블라섬, 뷔페식 레스토랑 아쿠아마린, 일식 레스토랑 스시 지로 등 총 여섯 곳이 운영된다. 그 밖의 부대시설로는 25m 길이에 달하는 야외 수영장,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 스파 등이 있으며, 마리나 스퀘어 쇼핑몰이 1층부터 3층까지 자리해 있어 손쉽게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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